수도권

[지방선거 1분뉴스] 4월28일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2-04-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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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28일 지방선거 1분 뉴스입니다.

    ■ 이번 6·1 지방선거부터 서울과 경기 등에 중대선거구제가 시범 도입되는 가운데, 소수정당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선 거대정당의 복수공천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 경선에서 탈락한 국민의힘 김대남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가 공천 재심신청을 철회하고 이은재 예비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동두천시와 청년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오산시, 광주시를 뺀 나머지 28곳의 기초단체장 공천 심사를 마무리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기초단체장 후보경선 결과 중구청장 후보에 홍인성 구청장이 뽑혔고, 동구에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 부평구에 차준택 구청장이 각각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연수구·서구청장과 옹진군수 후보를 확정하며 인천시 기초단체장 후보군을 모두 추렸습니다.

    10개 구·군 중 7곳은 다음 달 1일까지 경선을 치룰 예정입니다.

    지방선거 1분 뉴스 채해원입니다.

    영상편집 : 이경선
    CG : 박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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