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우리동네 후보] 마포구 유동균

강경지 기자

201303044@seoul.go.kr

2022-05-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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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TBS는 서울시장과 구청장, 교육감 후보자들의 면면을 서면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후보들에 대한 유권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이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선택을 돕자는 취지입니다. 서면 인터뷰는 중앙선관위에 등록된 연락처를 중심으로 진행했고 참여를 원하는 후보자는 이메일(tbsvoting@naver.com)로 신청하면 됩니다. 인터뷰 내용 중 후보의 주장은 TBS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편집자주>


    1. 출마 이유는

    50년을 마포에서 살면서 동네 골목 구석구석을 땀으로 적셔온 마포인으로서 구의원 2번, 서울시의원, 그리고 현역 마포구청장으로서 4년을 보내며 풀뿌리 지방정치인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누구보다 마포의 현안을 잘 이해하고 마포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고 허황된 약속과 공약을 남발하지 않았기에 민선 7기(2022.3월 기준) 98.02%의 공약이행률을 기록했습니다. 그 결과 작년 마포구 삶의 질 사회조사에서 <10년 후에도, 여전히 마포에 살고 싶다>는 마포구민 의견이 93.7%가 나왔습니다.
    민선 7기 마포구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했습니다. 정책은 일관성과 연속성이 중요한데 그 변화를 중단 없이 지속시켜 나아가야 합니다. 단체장 의지에 따라 행정의 변화가 많습니다. 잘못하면 후퇴할 수도 있습니다. 마포를 잘 아는 마포의 대표일꾼 유동균이 일관성과 연속성을 통해 서울의 핵심도시 마포로 발전시켜내야 한다는 각오로 나왔습니다.


    2. 민선 7기 시정(구정)을 평가한다면

    과거 ‘송파 세 모녀’ 사건, ‘성북 네 모녀’ 사건 같은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마포구청에 찾아오면 다 해결해 드리는’ 무엇이든 상담창구’와 ‘MH마포하우징’입니다. ‘무엇이든 상담창구’는 ‘공무원이 뛰어야 구민이 행복하다’는 구정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마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혁신정책 중 하나로, 전국 최초 원스톱 소통창구입니다. ‘MH마포하우징’은 마포에서 최소한 돈 때문에 거리로 내몰리는 사람은 없어야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주거복지정책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마용성으로 대표되는 마포구의 집값이 상승하면서 집 없는 서민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한 것에 대해 단체장으로서 책임을 느낍니다.

    [마포구청창 유동균 후보]  


    3. 대표공약은

    5대 비전 첫 번째가 문화관광 도시입니다


    4. 대표공약 실행방안은

    마포유수지에 K팝 등 한류 공연장을 건립하고, 홍대 앞 일대의 관광문화특구 지정으로 오징어게임, K드라마, BTS로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쏟아지는 해외관광객을 K팝의 성지인 마포구가 맞이해서 문화관광이 미래 먹거리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마포구청창 유동균 후보]  

    5. 반드시 당선돼야 하는 이유를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욕지미래 선찰이연(欲知未來 先察已然)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래를 알고 싶다면 먼저 지나온 일부터 살펴라'는 명심보감에 담긴 천년의 지혜입니다. 누구나 약속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7기에 씨앗을 뿌렸다면 민선 8기에는 마포 전문가 유동균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의 마포로 도약시키겠습니다.

    [마포구청창 유동균 후보]  

    ※자신을 잘 나타내는 슬로건 또는 해시태그

    “마포의 대표일꾼, 일 잘하는 구청장” #마포는_유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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