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동대문구, 물막이판·역류 방지시설 등 설치 지원한다

지혜롬 기자

hyerom@tbs.seoul.kr

2023-05-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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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막이판 <사진=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가 여름철 집중 호우를 대비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모든 지하 주택과 소규모 상가를 대상으로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합니다.

    동대문구는 지하 계단 입구와 반지하주택 창문 등에는 물막이판을 배수구, 싱크대 등에는 하수 역류방지시설 등을 설치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택은 전액 무료로 설치 가능하며 상가는 1개 영업장 당 1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침수 방지 시설 설치는 구청 치수과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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