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3 지선] 경기지사에 민주 추미애 당선 '확실'…첫 여성 광역단체장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6-0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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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연합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오늘(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추 후보는 오후 11시 25분 현재 개표율 28.7% 상황에서 53.66%의 득표율로 40.78% 득표율을 기록한 양 후보를 12.88%포인트 차이로 앞질렀습니다.

    득표수로는 추 후보가 105만 2,148표를, 양 후보가 79만 9,626표를 얻어 25만 2,522표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쟁자인 양 후보는 밤 11시께 선거 패배를 인정하며 "경기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추 후보는 헌정사상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추 후보는 자정쯤 선거사무실에 방문해 당선자소감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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