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은메달

정유림 기자

rim12@tbs.seoul.kr

2022-06-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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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형 200m 세계 2위 황선우 선수 <사진=뉴시스>]

    수영 대표팀 황선우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47의 한국 신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1년 상하이 대회 박태환의 자유형 400m 금메달 이후 11년 만입니다.

    황선우는 오늘(21일) 오후 4시, 주 종목인 자유형 100m 예선을 시작으로 다시 한 번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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