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여자 근대5종·역도에서 추가 메달 도전…내일 새벽 폐회식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4-08-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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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올림픽 레이저쇼, 사진=연합뉴스]  

    파리올림픽에서 우리나라가 올림픽 폐회를 하루 앞두고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로 종합 순위 7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과 역도 여자 81㎏급에서 추가 메달이 나오면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최대 성과를 달성하게 됩니다.

    김선우와 성승민은 오후 6시 근대5종 결승전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

    메달이 기대되는 박혜정은 오후 6시 30분 역도 여자 81㎏ 초과급 경기에 나섭니다.

    파리 올림픽은 우리 시간으로 내일(12일) 새벽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다음 대회는 4년 후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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