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수도권
"인천시체육회 간부, 여성 선수에 강제로 술 따르게 하고 노래 시켜"
정선미 기자
tbscanflysm@tbs.seoul.kr
2020-07-09 15:47
인천광역시체육회 <사진=인천광역시체육회 홈페이지>
인천시체육회 한 간부급 남성 직원이 인천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에게 강제로 술을 따르게 했다는 의혹이 일어 체육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시체육회는 핸드볼팀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2017년 감독 지시로 회식자리에 불려가 피해를 봤다는 의혹에 대해 스포츠공정실을 통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수들은 당시 체육부 간부급 직원 A씨가 강제로 술을 따르게 할 뿐 아니라 노래와 춤도 시켜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A씨는 회식자리에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불렀다면서도 "다른 테이블에서 식사했는데 어떻게 강제로 술을 따르게 하느냐"며 의혹을 부인하고 노래 역시 자발적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인천시체육회 관계자는 당시 회식 자리에 있던 선수들을 상대로 사실 여부를 파악할 방침이라며 사실로 확인되면 징계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수도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중국 직구 어린이용 장화서 기준치 최대 680배 발 ...
2
경찰 "역주행 차량 스키드마크 없어"
3
서울역 인근 청파동1가 재개발…1,905세대 규모 ...
4
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기사 마약 간이검사 양성
5
직원 3천여명 정보 유출한 선관위…개인정보위, 조사 ...
6
이틀째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민주, 오후 표결 전망
7
서울 편입 불씨 다시 살리는 김포시…"특별 ...
8
오늘 아산병원 진료 축소…전면 휴진 대신 진료 재조정
9
불법추심 피해자 가족·지인도 무료 법률서비스 지원받는다
10
오세훈표 '안심소득' 2주년…"K-복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