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8명 증가…총 1천401명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0-07-1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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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검사소
코로나19 선별 검사소
  •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10일) 0시 기준 8명 늘어 모두 천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신규확진자 8명 가운데 종로구 롯데정보통신 사무실 관련 3명, 해외유입과 강남구 온수매트 사무실 관련, 기타가 각각 1명, 경로를 확인 중인 사례 2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사례 중에는 서초구 소재 병원 의사가 포함돼 있어, 서초구는 병원을 찾은 내방객들을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강남구 온수매트 사무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 종로 롯데정보통신 관련 환자는 모두 6명이 됐습니다.

    해외입국 관련은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한 대전시 거주자가 서울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시로 분류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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