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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평소와 같은 모습의 이재명 "겸허하게 결과 기다리겠다"
채해원 기자
seawon@tbs.seoul.kr
2020-07-16 11:00
'운명의 날' 출근하는 이재명 경기지사
친형 강제입원 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16일) 경기도청사로 정상 출근했습니다.
이 지사는 청사에 도착해 "겸허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최후의 순간까지 도정을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평소처럼 코로나19 상황과 각종 서면 업무보고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선고 공판이 예정된 오후에는 집무실에서 TBS TV 등 TV나 유튜브로 선고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지사는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2년 6월 보건소장, 정신과 전문의 등에게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한 혐의와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TV 토론회에서 '친형을 강제입원 시키려고 한 적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법원이 상고심에서 원심을 확정할 경우, 이 지사는 지사직을 잃게 됩니다.
앞서 2심에서 이 지사는 허위사실 공표죄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고,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에 처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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