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TV
FM 95.1
eFM 101.3
뉴스
교통정보
로그인
· 회원가입
· ABOUT TBS
전체메뉴 시작
TV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TV시청방법안내
FM
프로그램소개
편성표
eFM
About the program
Schedule
Announcements
Board
뉴스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교통정보
주요지역 속도정보
교통정보 전화번호
홈
지역·시민
교통
세계
인싸이언스
코로나19
분야별
전체
수도권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스포츠
2024 총선
뉴스제보
사회
서울서 깜깜이 집단 감염 발생…할리스커피·양재동 족발집 등 9명
김호정 기자
tbs5327@tbs.seoul.kr
2020-08-02 15:40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가운데 서울에서 깜깜이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시) 오후 12시를 기준으로 서울 강남구의 커피 전문점인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서초구 양재동의 양재족발보쌈 등에서 총 9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7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8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례를 보면 할리스커피 선릉역점에서는 내부에서 회의를 한 3명과 추가 전파자 1명 등 4명이 확진됐고, 양재족발보쌈에서는 식당 종사자 1명과 이용자 1명, 추가 전파자 3명 등 5명이 확진됐습니다.
방대본은 "감염 경로가 분류되지 않은 사례 가운데 새로운 집단 발생 사례가 확인됐다"면서 "현재 사례 간 연관성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업소간 감염 관계는 "할리스커피 관련 감염자가 양재동 식당을 방문해 추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감염이 발생한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한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명이 됐습니다.
종로구 신명투자 사례에서도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3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사회
추천 기사
인기 기사
1
미복귀 전공의 처분 방안 이르면 8일 발표
2
"이스라엘의 가자 유엔 학교 폭격에 최소 ...
3
홍명보, 한국 축구 사령탑 내정…2027년 아시안컵까지
4
마포역 폭발물 의심 신고…5호선 양방향 무정차 운행 중
5
환율·가계대출 불안에 기준금리 11일 또 동결될 듯
6
'15년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 비중 60.6%‥초 ...
7
신생아특례 주택 매입 경기도 33.3%, 인천 8. ...
8
서울시, 침수우려 반지하 만5천가구 점검…임시 이주 ...
9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심상치 않아…나흘 만에 ...
1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홍명보 울산 감독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