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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무능이 대참사 불렀다"…레바논 국민들 분노 고조
정혜련 기자
hchung02@tbs.seoul.kr
2020-08-06 18:04
CNN 보도 화면
레바논 베이루트 대형 폭발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질산암모늄이 6년간 항구에 방치되어 있었는데도 당국이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것이 드러나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중심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지도층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SNS에는 베이루트 폭발 다음 날부터 "교수형에 처하자"라는 뜻의 아랍어 해시태그가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CNN은 자체 입수한 레바논 정부 문서를 바탕으로 레바논 당국이 여러 차례 나온 경고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안전조치 없이 항구에 질산암모늄 2,750톤을 보관했으며 질산암모늄의 이전을 허가해달라는 요청을 묵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항구 측 총책임자도 이런 사실을 확인해주면서 "경매에서 질산암모늄이 처분된다고 듣기는 했지만 실제로는 경매가 열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CNN 보도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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