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천 개항장, 코로나 시대 맞춰 스마트 관광지로 변신

최양지 기자

yangji522@hanmail.net

2021-01-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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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개항장재생사업 카드뉴스<사진=인천시>
2021 개항장재생사업 카드뉴스<사진=인천시>
  • 근대 개항기 모습을 간직한 인천의 개항장이 코로나19 시대에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관광지로 탈바꿈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개항장 단기 활성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5월부터 개항장 일대에서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인천시티투어버스, 월미바다열차, 개항장 골목투어버스 등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또 19세기 당시 개항장을 구현한 3D 입체지도와 증강현실(AR) 셀카 등 관광객 체험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청년 김구 역사 거리 조성과 124년 역사의 답동성당 역사공원 건립, 옛 인천세관 창고 개방 등 관광자원 확충 사업도 추진합니다.

    <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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