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아이돌보미 600명 수시 모집

김호정

neversaytoyou@hanmail.net

2014-04-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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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올해 아이돌보미 600명을 새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아이돌보미는 만 3개월에서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파견돼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임시보육과 보육 시설 등·하원을 돕는 인력입니다.

    서울시는 시간제 돌봄과 영아 종일제 돌봄, 대학생 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여기에 돌봄과 가사를 결합한 종합형과 보육교사 자격증 인력이 방문하는 보육교사형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시는 아이돌보미 600명을 수시로 모집 중이며 참여신청은 가치구별 건강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급여는 시간당 5천500원이며, 4대 보험 가입은 물론 1년 이상 활동 시 퇴직금도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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