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석 금지 둘째날‥무작정 기다리거나 지하철·택시로

양아람

aramieye@naver.com

2014-07-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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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광역버스의 입석 금지 시행 둘째 날인 오늘 출근길에도 곳곳에서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무정차로 통과하는 버스는 고속화도로 진입 전과 시와 도의 경계지역 정류장에서 특히 많았습니다.

    한 승객은 성남시 분당구 이매촌한신아파트 입구 정류장에서 서울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 11대를 보내고서 겨우 탑승했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시민은 지하철역으로 발길을 돌리거나 택시를 잡아타기도 했습니다.

    화정 등 고양지역 정류장에서는 입석을 제한하지 않았지만 만석 버스가 잇따라 정차하지 않고 통과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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