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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 미술연구소장, 미술자료 2만점 현대미술관 기증
유지승
tbs3@naver.com
2014-07-30 19:14
'걸어다니는 미술사전'으로 불리는 김달진 '김달진미술연구소장'이 지난 40여년간 모아온 미술 자료 2만여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습니다.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과 김달진 소장은 오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자료 기증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 소장이 기증하는 2만점 중에는 1926년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보통학교 도화첩 제4학년 아동용, 잡지 '향토'의 창간호 등 미술사적으로 의미있는 자료들이 포함됐습니다.
김 소장이 수집한 미술 자료는 모두 18톤에 달하며, 그동안 이 자료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술전용공간임차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마포구 창전동에서 한국미술정보센터를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열람하게 해왔습니다.
그러나 오는 9월 30일로 해당 사업이 중단되면서 정부의 지원이 끊기게 되자 김 소장은 미술관에 자료를 기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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