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시 생활경제뉴스

고우리

tbs3@naver.com

2014-09-11 09:37

프린트
  • 간추린 생활경제뉴스입니다.

    -정부가 담뱃값 인상안을 오늘 발표합니다.

    정부는 오늘(11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종합 금연대책'을 논의한 뒤 담뱃세 인상 추진을 포함한 대책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금연대책안에 담뱃세 인상 폭과 인상액의 기금·세목별 비중,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 등을 포함한 비가격 금연 정책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인상 폭에 대해서는 복지부 장관이 앞서 말한대로 지금보다 2천원 많은 4천500원선이 적당하다는 견해에 변함이 없지만 여당, 다른 부처들과의 조율 과정이 남아있어 경제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와 총부채상환비율,DTI가 완화된 이후 한 달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1일 LTV와 DTI가 완화된 이후 31일까지 한 달간 전체 금융권의 주택담보대출은 7월 말보다 4조7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평균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이 1조5천억원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 증가가 가팔라져 경제에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법 휴대전화 보조금에 대한 정부의 제재 결정에 따라 SK텔레콤이 오늘(11일)부터 일주일간 영업정지에 들어갔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는 17일까지 신규 가입자나 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으며 기존 가입자의 기기 변경 업무만 가능합니다.

    SK텔레콤의 이번 영업정지는 이동통신사의 1∼2월 불법 보조금 살포와 관련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것입니다.


    -지난해 국민 한 사람당 평균 세금 부담은 509만원으로 4년만에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 국세청은 지난해 국세와 지방세를 합쳐 계산한 국민 1인당 평균 세금 부담이 509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1인당 세금부담은 지난 2010년 459만2천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올라 2012년 처음으로 500만원을 돌파해 513만9천원으로 올라섰지만 지난해는 경기부진에 따른 세수 감소의 여파로 2012년보다 4만8천원 정도 줄었습니다.

    1인당 평균 세금부담이 직전 해보다 감소한 것은 2008년 434만7천원에서 2009년 426만3천원으로 줄어든 이후 4년만에 처음입니다.


    -정부가 지난 1일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이후 법원 경매시장도 달아오르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1일∼5일 수도권 아파트의 낙찰가율은 평균 88.5%로 지난달 한 달 평균에 비해 1.6%포인트 높아졌고 평균 응찰자 수는 9.6명으로 1.5명 늘었습니다.

    수도권 상가의 낙찰가율도 69.6%로 지난달 평균보다 4.2%포인트 뛰었습니다.

    조사 기간이 일주일로 짧아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지난 1일 대책 발표 이후 재건축을 중심으로 한 주택시장의 기대감 증가가 경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10대 재벌그룹의 여직원 계약직 비율이 남자 직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0대 재벌그룹 소속 상장사 92곳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 62만4천6백명 가운데 여직원이 12만8천5백명으로 21%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계약직 여직원은 만3천8백명으로 전체 여직원의 11%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체 남자직원 중 계약직이 차지하는 비율인 4%와 비교하면 3배에 이르는 수준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