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마트공장 올해 1천개로 확대…3D프린팅 등 기술개발 박차

김선환

7sunhwan1@hanmail.net

2015-0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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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제조 현장이 결합되는 스마트공장이 확대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대통령 신년 업무보고에서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스마트공장이 생산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2020년까지 만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현재 300개 수준인 스마트공장을 올해 금형.주조.용접 등의 뿌리산업을 위주로 천개까지 늘리고, 2017년에는 4천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또 미래 주요 성장산업 가운데 하나인 사물인터넷과 3D 프린팅 제조기술 보급에도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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