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재외공관·교육원에 독도 홍보책자 첫 배포

변소인

tbs3@naver.com

2015-02-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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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강조한 홍보책자가 외국에 있는 공관과 한국교육원, 한국학교 등에 처음으로 배포됩니다.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은 부당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재외공관, 한국교육원 등에 독도 교재 2종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본 시마네현의 오늘(22일)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재외공관과 한국교육원, 한국학교 등에는 '지도와 사진으로 보는 동해와 독도'라는 국문과 영문 병기의 홍보용 책자가 배포됩니다.

    책자에는 독도의 자연환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독도, 울릉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명확히 하는 국내외 고지도 자료도 수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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