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2017년까지 24조원 들여 제조업혁신

김선환

7sunhwan1@hanmail.net

2015-03-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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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첨단정보통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24조원을 투입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4대 분야 13개 세부과제를 담은 '제조업 혁신 3.0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스마트 공장의 확산을 위해 2020년까지 민관 공동으로 1조원의 재원을 마련해 스마트공장 만개를 설립하고, 이 가운데 20인이상 중소·중견기업 3분의 1을 포함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업종별 대기업협력업체 350곳이스마트공장으로 탈바꿈됩니다.

    또 2017년까지 사물인터넷 등 8대 스마트제조 기술개발에 민.관이 1조원을 투입하고 올해는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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