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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운동기기 무료로 빌려준다더니 잠적 중견업체 대표 피소
김호정
neversaytoyou@hanmail.net
2015-08-24 14:36
한 대당 천만원에 달하는 운동기기를 무료로 빌려주겠다면 만여명을 모집한 중견 정수기 업체 대표가 대여비를 내지 않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에 따르면 중견 가전업체 한일월드 이영재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950만원 상당의 운동기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며 고객들을 모집했습니다.
이 회장은 회사가 고객의 통장에 매달 할부금을 입금하면 캐피털 업체가 이를 출금하는 방식을 제시하며 고객이 4년간 운동기기를 빌려쓰며 설문 등에 응하면 소유권도 넘기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한일월드 측은 지난 1년간 할부금을 내주다가 지난달부터 입금을 중단해 고객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회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 회장이 출석에 응하지 않으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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