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뇌물수수' 새누리당 송광호·새정치 김재윤 의원직 상실

안경원

glasses@seoul.go.kr

2015-11-13 06:08

프린트
  •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은 철도부품업체 대표에게서 청탁과 함께 6천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송광호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4년과 벌금 7천만원, 추징금 6천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학교명 변경과 관련한 법률 개정 대가로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에게서 5천4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재윤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인 징역 4년과 벌금 6천만원, 추징금 5천400만원을 선고한 원심도 확정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