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 위해 한중일 학자 학술회의 열어

신지윤

tbs3@naver.com

2015-11-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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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위해 한국·일본·중국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재단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역사적 과제와 전망' 국제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기조강연은 1992년 유엔 인권위원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처음 제기했던 인권 변호사 도츠카 에츠로 국제인권법정책연구소 사무국장이 맡았습니다.

    학술회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국제인권법적 재조명,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기억과 사료의 검토,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과제 등 세 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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