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8일 명동서 은퇴설계콘서트-절친파티 열려

변소인

tbs3@naver.com

2015-12-0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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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오는 8일 저녁 7시부터 명동 라루체에서 '은퇴설계콘서트 - 절친파티'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준비되지 않은 노후를 맞은 50세 이상 장년층이 친구와 함께 퇴직 후 인간관계와 제2의 인생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자는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부부편, 자녀편, 직장동료편 은퇴설계콘서트를 열어왔으며 그간 6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신청은 누리집(www.dosimsenior.or.kr)에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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