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관광스타트업 공개 오디션으로 4억원 지원

장행석

rocknr@naver.com

2016-04-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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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가 내일(15일) IT 기반 관광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열어 박원순 시장과 전문가, 청중심사단의 현장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를 최대 4천만원, 총 4억원을 지원합니다.

    오디션에서는 QR코드로 보는 다국어 모바일 메뉴판 서비스를 하는 '레드테이블', 공항에서 숙소까지 짐을 배송해주는 '아이트립', 여행자가 4대문 밖 마을 관광을 게임 형식으로 체험하는 '서울마블', 메이크업을 한류스타처럼 해주고 스튜디오 사진촬영까지 하는 서비스인 '마인드스틸' 등을 개발한 14개 관광스타트업이 겨룹니다.

    일자리 대장정의 일환인 이번 오디션에는 박원순 시장과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파워블로거, 관광 전공 학생 등 20명이 청중 심사단으로 참여합니다.

    또 관광혁신 태스크포스 민간위원장인 한범수 경기대 관광학과 교수와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중국 C-TRIP 한국지사 임원, 관광분야 벤처캐피탈 대표 등 7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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