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시민 강사와 함께하는 '이모작 열린 학교' 열려

지혜롬

tbs3@naver.com

2016-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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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년층 시민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른 시민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이모작 열린 학교'가 다음 달 2일부터 서울 종로 50플러스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모작 열린 학교는 장년층 시민이 강좌를 기획 운영하고 수강생에게 직접 지식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마천의 사기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8인 8색 SNS 열린 학교' 등 9개 강좌가 개설됩니다.

    강좌는 서울 종로에 있는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수강생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립니다.

    강좌를 듣고 싶은 시민은 도심권 50 플러스센터 를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dosimsenior.or.kr)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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