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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분기 전월세 전환율 6.1%…보증금 1억 이하 전환율 7.4%
장행석
rocknr@naver.com
2016-07-27 11:15
서울지역의 올해 2분기 주택 전월세 전환율이 6.1%로 소폭 하락했으나 기준금리 인하 추이를 감안하면 아직도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바꿀 때 적용하는 이율로, 전환율이 높을수록 세입자의 부담이 커집니다.
서울시는 올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확정일자를 받은 전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전월세 전환율이 6.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인하돼 전환율 상한선이 5%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세보증금이 1억 이하인 주택은 전환율이 7.4%에 달해 이들 주택의 공급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자치구별로는 강북과 용산이 6.9%로 가장 높았고 노원은 5.3%로 가장 낮았습니다.
또 권역별로는 종로·중구·용산 등 도심권이 6.7%로 최고였고, 주택유형별로는 단독·다가구의 전환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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