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지진> 유사시 재난대피시설인 학교 지진에 무방비

지혜롬

tbs3@naver.com

2016-09-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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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진성능을 확보한 학교시설이 50% 이상인 지역이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5곳에 그치는 등 학교 대부분이 지진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의 '기초자치단체별 학교시설 내진성능확보율 현황' 자료를 보면 229개 기초자치단체중 관내 학교시설 50% 이상이 내진성능이 확보된 지역은 세종시와 경기 오산·화성시, 부산 기장군, 울산 북구 등 5곳에 불과했습니다.

    40% 이상∼50% 미만 내진성능확보된 곳도 부산 북구와 대구 북구, 경기 시흥·안산·양주·용인·하남, 충남 계룡시 등 8곳에 그쳤습니다.

    전체 기초자치단체 중 42%는 관내 학교시설 중 내진성능이 확보된 곳이 20% 미만이었으며, 어제(12일) 저녁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경북 경주 역시 관내 학교시설 중 내진성능확보율이 20%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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