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퇴근길 지하철역서 노동 상담 가능해진다

김현지

tbs3@naver.com

2017-03-16 11:50

프린트
  •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와 금천직장맘지원센터가 퇴근길 직장인을 상대로 '찾아가는 지하철역 현장상담'을 진행합니다.

    직장인들은 출산 휴가, 육아휴직을 비롯해 연차휴가, 실업급여 등 노동권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청구역·삼각지역은 매달 첫번째 목요일, 석계역은 두번째 월요일, 강남역·가산디지털단지역은 두번째 목요일에 상담사가 나갑니다.

    또 종로3가역은 세번째 월요일, 광나루역과 공덕역은 세번째 목요일, 동작역·신길역은 네번째 목요일에 상담할 수 있습니다.

    상담 시간은 오후 5∼8시까지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과 혹한기인 12월, 1월, 2월에는 상담을 하지 않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