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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2천개 만든다

권예림

tbs3@naver.com

2017-03-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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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말부터 올해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사회공헌 일자리 2천개가 만들어집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천500명에 이어 올해 예산 45억원을 들여 2천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학교, 마을, 복지 등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면 월 57시간 기준 활동비 45만8천원을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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