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선후보들, 수도권.광주 유세 총력전

강세영

tbs3@naver.com

2017-05-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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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주요 정당 대선후보들은 수도권 등에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인천과 안산 등에서 유세를 벌인 뒤 오후 6시에는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사전투표 투표율이 25%를 넘기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한 약속을 실천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경기도 고양과 부천, 안산 등에서 수도권 표심을 공략하고 오후에는 충남 공주로 향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광주에서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는 뚜벅이 유세를 이어갑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경기도 광주시의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나고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경기도 과천과 안양, 서울 강남 등지를 돌며 수도권 표심을 공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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