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文대통령, 전·현 정부 멤버와 '北미사일 도발' NSC회의

김새봄

tbs3@naver.com

2017-05-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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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오늘(14일) 탄도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청와대에서 소집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에는 전임 박근혜 정부의 인사들이 대부분 참석했습니다.

    청와대는 NSC 상임위에 김관진 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장관, 윤병세 외교부장관, 홍용표 통일부장관, 이병호 국정원장, 임종석 비서실장이 참석했고,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이 배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임 비서실장과 배석자를 제외하면 모두 전임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들로,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이 아직 진용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북한이 새 정부 출범 나흘 만에 도발을 감행해 전·현 정부 멤버가 머리를 맞대고 대응책을 논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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