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풍 '노루' 7일부터 영향 예상돼

김현지

tbs3@naver.com

2017-08-0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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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는 제5호 태풍 '노루'가 북상하면서 오는 7일부터 우리나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기 대응태세에 들어갔습니다.

    태풍 '노루'는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초속 45m의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태풍으로, 경남과 경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피해를 끼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특히 태풍 노루의 예상경로가 과거 피해가 컸던 차바나 루사, 매미와 경로가 유사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에 행안부는 지자체와 관련 부처에 재해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해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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