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근혜 전 대통령, 허리 통증으로 다시 병원행

최양지

tbs3@naver.com

2017-08-3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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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외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서울성모병원을 찾아 허리 통증 치료를 받았습니다.

    구치소 측은 박 전 대통령이 입소 전부터 허리가 안 좋아 구치소에서도 계속 치료를 했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병원에 가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발가락 부상 치료를 위해 한 차례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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