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직자 통합메일' 4시간째 장애…트래픽 증가 원인 추정

노경민

bamboo8775@gmail.com

2017-11-13 18:36

프린트
  •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메일 송수신 업무가 몇 시간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오후 2시쯤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에 원인이 파악되지 않은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스템을 관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현재 조치 중"이라며 "트래픽 증가가 장애 원인으로 짐작되는데, 정확한 원인은 시스템이 복구돼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복구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의 하루 사용 인원은 최대 50만 명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직자 통합메일시스템은 정부부처 공무원끼리 이메일을 주고받거나, 공무원이 외부와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이용하는 시스템입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