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50플러스재단, 민간과 협력해 50+일자리 발굴

김훈찬

tbs3@naver.com

2017-11-28 11:24

프린트
  • 서울시가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의 '실버택배'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에 나섭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내일(29일) CJ대한통운, 비영리법인 나눔과미래와 실버택배·일상생활지원센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존의 실버택배를 '일상생활지원센터'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택배 서비스와 함께 100여 종의 생활 공구 대여, 소규모 생활 수리·인테리어 서비스를 할 예정입니다.

    나눔과미래가 실버택배와 관련한 정책 제안·현장교육을 하면 CJ대한통운은 배송장비 지원과 택배 물량 확보에 협력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

더 많은 기사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l  영상정보처리기기방침  l  사이버 감사실  l  저작권 정책  l  광고 • 협찬단가표  l  시청자 위원회  l  정보공개

03909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 문의전화 : 02-311-5114(ARS)
Copyright © Since 2020 Seoul Media Foundation T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