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설 연휴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이은성

lstar00@seoul.go.kr

2018-02-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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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에서 본 전국 고속도로 현황 <사진=양아람 기자>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에서 본 전국 고속도로 현황 <사진=양아람 기자>
  • 올해 설 연휴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정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 첫 날인 15일 새벽 0시부터 설 다음 날인 17일 자정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일요일인 18일까지 경부와 영동 고속도로에서는 버스전용차로제가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교통법규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이 실시됩니다.

    경찰은 연휴 첫 날인 15일부터 일요일인 18일까지 경부, 서해안, 영동, 중부, 중앙, 서울양양 고속도로의 주요 분기점과 휴게소 주변에서 끼어들기와 갓길주행, 지정차로 위반 등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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