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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명시 개헌안에 진보 "당연" vs 보수 "모든 국민 아우르지 못해"
백창은
tbs3@naver.com
2018-03-20 15:12
청와대가 전문에 부마항쟁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의 이념을 명시한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한 데 대해 진보·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진보성향 단체는 이들 민주화 운동의 이념을 국가가 계승하는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참여연대 안진걸 시민위원장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부마항쟁과 5·18민주화운동, 6·10항쟁을 통해 강해졌다며 당연히 헌법 전문에 포함돼야 할 역사적 사건이라고 환영했습니다.
반면 보수단체는 헌법 전문에 5·18이 포함된 데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내보였습니다.
바른사회시민회의 전삼현 사무총장은 5·18민주화운동이 모든 국민을 아우를 수 있는 혁명이 아니라며 5·18에 대한 의견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이를 헌법에 명시하는 것은 국민 모두를 포용하는 헌법이 아닐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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