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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오늘 성년의 날 맞아 기념행사 개최

최양지

tbs3@naver.com

2018-05-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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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기념행사<사진=연합뉴스>
성년의 날 기념행사<사진=연합뉴스>
  • 올해 1999년생 청소년 61만여 명이 성년이 됩니다.

    여가부는 오늘(21일)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18 성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년의 나, 사회와 마주하다, 미래를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은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하며 특별강연과 청춘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올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은 61만4천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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