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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사흘 연속 실무 접촉..靑, 북미협상 신중한 자세로 주시
김호정
neversaytoyou@hanmail.net
2018-06-04 16:30
성 김 필리핀 주재 미국대사,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 <사진=연합뉴스>
【 앵커멘트 】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미국의 실무협상단이 사흘 연속 판문점에서 만나 회담 의제를 조율했습니다.
청와대는 남·북·미 3자간 종전 선언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는데 대해 북미간 협상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호정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기의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이 여드레 앞으로 다가오면서 회담 의제를 조율하는 북미 실무협상단이 사흘 연속 접촉했습니다.
성김 필리핀 주재 미국 대사가 이끄는 미국 협상단과 최선희 외무성 부상을 대표로 한 북한 대표단은 오늘(4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90여분간 실무회담을 진행했습니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북미 실무협상단 회담이 계속 열리면서 회담 의제를 두고 진전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관측됩니다.
미국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 이른바 CVID를 요구하고 있고, 북측은 체제 안전 보장을 조건으로 내건 만큼 양측은 핵탄두 반출과 체제보장 방식 등 구체적인 내용을 조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남·북·미 3자간 종전선언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북미간 협상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며 신중한 자세를 취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8일 사전투표 일정을 소개하면서 "싱가포르와 무관하게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차원"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종전 선언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고 답했습니다.
tbs뉴스 김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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