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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노인영화제, 24~27일 대한극장서

공혜림

abcabc@seoul.go.kr

2018-10-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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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제11회 서울노인영화제'를 엽니다.

    이번 노인영화제에는 역대 최다인 14개국 81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22편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모레(24일) 오후 3시에 열리는 개막식에는 영화배우 손숙 주연의 '꽃손'이 개막작으로 상영됩니다.

    상영 작품과 시간표는 영화제 홈페이지(sisff.seoulnoin.or.kr)나 전화(02-6220-8691~2)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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