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월 추위 녹이는 따뜻한 음악 공연들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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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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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연말 콘서트 포스터
김건모 연말 콘서트 포스터
  • 【 앵커멘트 】
    올해의 마지막 남은 두 달 동안 서울에서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열립니다.

    따뜻한 음악으로 추위를 잠시나마 달래 보는 건 어떨까요.

    자세한 소식을 음악칼럼니스트 이수호씨가 전합니다.

    【 기자 】
    힙합 가수인 사이먼 도미닉과 마미손, 해쉬스완이 참여하는 페스티벌 '올데이아웃'이 다음 달 16일부터 사흘간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열립니다.

    승리와 정은지, 로꼬, 십센치가 무대를 꾸미는 '청춘아레나 2018 서울'은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음 달 17일에 열립니다.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다음 달 24, 25일 이틀간 'U-스타 페스티벌'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첫날 공연에는 한영애와 장필순, 호란 등 여성 가수들이 출연하고 둘째 날 공연에는 부활과 크라잉넛, 버즈 등 남성 가수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연말에는 각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는 대형 가수들의 공연이 서울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데뷔 40주년인 이문세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사흘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이소라는 오는 12월 22일부터 31일까지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국 투어 중인 이승환은 같은 기간 서초구 더케이아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아울러 김건모와 김범수, 휘성, 거미 등 여러 대형 가수가 연말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중음악계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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