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성난황소' 마동석표 액션 통했다…'보헤미안 랩소디' 꺾고 1위

최은지

tbs3@naver.com

2018-11-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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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배우 마동석이 주연한 영화 ‘성난황소’가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성난황소'가 개봉일인 어제(22일) 관객 13만5천여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한번 화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주인공이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돌진하는 내용의 액션 영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관객 13만천여명을 동원하며 2위로 밀렸지만, 누적 관객 368만9천여명을 기록하면서 2016년 '라라랜드'의 흥행 성적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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