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인터뷰 전문] "전당대회 출마 고민 중"

김학재

tbs3@naver.com

2018-12-2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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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이슈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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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2018. 12. 20. (목)
    ● 진행 : 장윤선 기자
    ● 대담 :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 장윤선 : 이슈파이터 2부 이어 가겠습니다. 지난 8일이죠. 469조 5조 7천억 원의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죠. 법정 시한을 엿새나 넘긴 것은 물론이고요. 말싸움에 몸싸움까지 있었죠. 여야 협치는 도대체 어디로 간 거냐 묻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인데요. 이런 현실 속에서 국회 자유한국당 소속 위원장으로서 진땀 꽤나 쏟으셨을 분입니다. 오늘 이슈파이터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는데요. 국회 예결위원장이신 안상수 자유한국당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안상수 : 네, 안녕하십니까.

    ▶ 장윤선 : 네, 어서 오십시오, 의원님.

    ▷ 안상수 : 반갑습니다.

    ▶ 장윤선 : 예산안 합의가 매년 이렇게 좀 늦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국회선진화법이 통과됐던 2014년에는 그래도 당일날 이렇게 통과가 됐는데 그 이듬해부터 계속 늦어지고 이번에 엿새나 늦춰졌습니다. 이거 좀 문제 아닙니까?

    ▷ 안상수 : 이제 그렇죠. 뭐 그러나 이제 그 내년에 1월초부터 집행하는 데 사전 절차를 하기에 그냥 최소한의 기간이라면 상관은 없습니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이제 그러나 헌법에도 정해져 있고 선진화법에도 정해져 있는데, 그것을 이제 앞에서부터 따져 봐야 되죠. 그러니까 우리가 9월 3일 날 제출을 받았는데요, 국회에서.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문제는 뭐 이번에는 특히 대통령께서 평양 방문이 있어 가지고 국감이 늦게 시작이 되고.

    ▶ 장윤선 : 그랬죠.

    ▷ 안상수 : 그러면서 우리 일정도 열흘이 늦어졌는데, 또 다른 이슈 때문에 우리 위원회 구성도 늦어지고 그래서 굉장히 타이트했는데 그런 것에 비해서는 사실 저희들이 날짜를 그래도 곧잘 맞췄다, 이런 평가를 해 주셔도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장윤선 : 알겠습니다. 그 많은 국민들께서 예산안 합의 과정에서 뭐 특히 자유한국당에서 비판의 포인트로 삼았던 몇 가지 지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특히 이제 정부 예산에 4조원의 이 빈 공란을 어떻게 채울거냐, 정부가 안을 갖고 와라, 이런 얘기도 있었고요.

    ▷ 안상수 : 네.

    ▶ 장윤선 :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국회 유력정치인들이 지역구 예산을 너무 많이 챙긴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그 점에 막판에 처리된 것은 또 위원장으로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안상수 : 이제 그 4조의 세수결손 문제라고 그러는 건데 그게 이제 9월 3일날 제출하고 나서 지방세법이 통과가 돼서 2조 9천억 원이 이제 지방으로 넘어 가게 되고 또 1조 가량의 세수 그러니까 이제 유류세를 인하를 했어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러다 보니까 세입부분이 이제 결손이 생긴 겁니다. 근데 이것을 잘못하면 그러면 지출은 다 결정해 놓고 세입 지출을 맞춘 거니까 잘못하면 이것을 국채를 발행하라 이렇게 될 텐데 그러면 국민들한테 우리가 국회에서 국채를 발행하는 부담이 안겨주는 게 되기 때문에 안 된다, 정부에서 안을 가지고 와라 이래 가지고 조금 서로 갈등이 있었고요. 이제 그러나 이제 마침 세수가 지금 좋습니다. 그래서 1조 8천억 정도만 기채를 하고 나머지는 한 4조원 정도를 오히려 국채를 상환하는 걸로 해 가지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잘 절충이 돼서 그런 가운데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보충하고 싶은 것은 이제 한 5조 2천억을 삭감을 하고 4조 3천억을 증액을 하면서 그런 부분이 전국에 골고루 지방자치라든지 각종 필요한 데서 그것을 잘 배분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 배분 과정에서 이제 소위 실세들한테 조금 더 됐다는 건데 뭐 일부 더 갔을 겁니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갔는데 그것이 뭐 그 개인한테 가는 것은 아니고 그 지역에 가서 투자가 되는 것이고 그러면 지역이 여러 가지 상황도 같이 고려가 되는데 대개는 이제 이게 뭐 우리 지도부라는 게 돌아가면서 하는 거 아니에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러면 이제 과거에 소외됐던 거 이런 것들을 지도부가 되니까 좀 더 배정받는 것이지, 있는데 또 갖다 또 싸놓고 뭐 필요 없는 게 갖다가 더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요.

    ▶ 장윤선 : 아니다.

    ▷ 안상수 : 네, 약간 어떤 시정하는 그런 어떤 상황도 있다, 과거에 어떤 소외됐던 것을.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 장윤선 : 그 원래 문재인 정부가 SOC를 줄이겠다고 했었습니다. SOC예산을 줄이고 대신에 생활SOC 그러니까 동네 도서관 짓고 뭐 수영장 같은 거 체육시설 같은 거 늘리고 이런 생활SOC는 하지만 거대한 뭐 도로 건설 철도 뭐 이런 건 안 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증액된 예산들이 다 SOC예요. 그러니까 복지예산, 일자리 예산이 깎이고 오히려 SOC예산이 늘어나서 이건 좀 아니지 않냐라는 비판도 국민들 사이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안상수 : 그것은 비판이 아니고 잘한 일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 장윤선 : 잘한 거다.

    ▷ 안상수 : 네, 그런 상황에 대한 것은 정확한 팩트인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이제 이번에 470조인데 사실은 많은 부분이 직접 현금지출성 뭐 여러 이제 그런 상황에서 보조금성 이런 성격인데 물론 우리가 급하고 어려운 사람들 그렇게 하긴 해야 하지만 사실은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것은 SOC를 포함해서 인프라 혹은 산업의 어떤 그 활성화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더 좋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런데 사실은 문재인 정부는 이게 너무 치우친 거죠. 일자리라고 그래서 470조나 늘리면서 대폭 들어간 건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것을 저희들이 노력을 좀 했습니다, 사실은. 뭐 앵커님이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미래에 대한 투자가 없지 않느냐, 당장 현금살포성으로 해서 젊은이들한테 어떤 앞으로 민간기업에서 혹은 사기업에서 민간 부분에서 일자리를 만들어야지 계속 세금 걷어서 나누주기만 하면 될 거냐 이래 가지고 그런 부분을 삭감 했다는 것이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또 인프라 부분에 그 SOC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박근혜 대통령 때도 준비가 안 됐어요. 왜 그러냐면 MB때 4대 강이라는 것 때문에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 트라우마가 있어 가지고 인프라라는 게 계속 어느 정도씩은 투자를 해야 되는 거거든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도로를 연결도 해야 되고 철도도 연결도 해야 되고 이걸 뭐 어느 대형프로젝트를 뭐 고속도로를 이제 어디다 뭐 수백 킬로 놓는다 이런 건 안 하더라도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얼마든지 그런 게 필요한데 그게 진행이 안 되다가 이번에 저희들이 그것을 조금 좀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서 올해는 돈으로 많이 안 가고 오히려 설계비나 용역비나 이런 거로 가고 아마 1,2년 지나면 상당히 그런 부분이 잘 투자가 돼서 경제도 활성화 하는 데 도움이 되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말씀하신 대로 이제 그 생활밀착형도 이제 우리 동네 가운데에다가 건설이 돼서 건설산업도 어느 정도 활성화 되고 연관되는 파급효과도 있거니와 삶의 질이 높아지는 그런 좋은 포트폴리오가 될 겁니다.

    ▶ 장윤선 : 그런데 철도의 경우에는 뭐 무슨 연장선 이런 것도, 그런데 워낙 KTX가 잘 되어 있으니까요. 뭐 늘리고 이럴 순 있지만 지방에 가 보면 특히 이제 서울 같은 데는 강변고속도로 강변북로 또 올림픽대로 꽉 막혀 있고 뭐 그렇긴 합니다만 또 지역에 가보면 텅텅 비어 있는 고속도로도 많은데 또 고속도로를 놓냐, 이런 국민들의 판단도 있으신 것 같아요. 근데

    ▷ 안상수 : 네, 그렇습니다. 네.

    ▶ 장윤선 : 뭐 예산 문제는 이 정도로 하고 대신에

    ▷ 안상수 : 아니 그것도 고려를 많이 합니다. 고민 많이 하지 뭐 그렇게 턱턱턱 그냥 하는 게 아니에요. 결정만 딱딱 두드려서 하는 거지 밤새고 뭐 싸우기도 하고 토론도 하고

    ▶ 장윤선 : 그러게요. 국회의원 세비 1.8%로 인상한 것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습니다.

    ▷ 안상수 : 에, 그 부분은 이제 촉발이 어떻게 됐느냐 하냐면 애초에 모 언론에서 2천만 원을 올렸다.

    ▶ 장윤선 : 2천만 원을 올렸다.

    ▷ 안상수 : 어, 그렇다고 해서 이 가짜뉴스가 나오니까 이렇게 된 건데, 사실은 1.8%인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이것이 이제 공무원들 보수율을 그대로 적용을 한 겁니다. 뭐 그것까지 받지 마라 그러면 뭐 안 받을 수도 있는 거지만, 지금 상황은 어떻게 되어 있냐면 우리 이제 국회의원들이 받는 세비가 이제 차관급인데 이제 차관보다 못합니다. 못하고 그 동안에도 이제 국회의원들은 언론에서 나오고 그러면 증액하려고 그래도 못하고 그래서 지난 6년간으로 보면 저 지난 4년 동안은 한 푼도 안 올리고

    ▶ 장윤선 : 동결했다는 거죠?

    ▷ 안상수 : 동결입니다. 그리고 지난 2년 동안에 좀 올린 건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이제 우리가 이런 비교를 좀 저는 뭐 하고 있습니다만 국회가 지금 연간으로 전체가 쓰는 돈이 우리가 지금 우리나라의 예산이 470조 아니에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국회가 6천명입니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뭐 거기 의장서부터 경비원까지, 경비하시는 분까지.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얼마나 쓸 것 같아요?

    ▶ 장윤선 : 얼마나 쓰나요?

    ▷ 안상수 : 6,400억입니다. 이것은 0.15%에 해당해요.

    ▶ 장윤선 : 국회에 쓰는 비용이 전체 예산 중에.

    ▷ 안상수 : 그렇지. 아니 우리나라 전체에 쓰는 예산이 다가 470조인데, 국회에서 이제 국회를 운영하는데

    ▶ 장윤선 : 1%로 못 쓰

    ▷ 안상수 : 0.15라니까요.

    ▶ 장윤선 : 그러니까요. 1%도 아니고 0.15.

    ▷ 안상수 : 0.15. 그래서 우리가 삼권분립의 한 축을 이루고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그걸 너무 그렇게 그냥 나올 때마다 공박하고 그러면 원래 칭찬이 고래도 춤춘다고 그러는 건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럼 칭찬도 주고 해야 하는데 저는 사실 이번에 처음으로 받는 특활비라는 것을 월간 600만 원 받는 건데 지금 1년 하면 7,200만원인데 그거 한 푼도 못 받아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포기한다고 그래 가지고

    ▶ 장윤선 : 특활비 안 받기로 해 가지고.

    ▷ 안상수 : 안 받기로 해 가지고. 물론 뭐 안 받을 수 있지만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아, 뭐 그냥이라도 하면 하는 건데 그렇게 그냥 뭐 국회의원 하는 건 모든지 그렇게 하면 이게 되겠느냐.

    ▶ 장윤선 : 그런데 국민들 입장에서요.

    ▷ 안상수 : 네.

    ▶ 장윤선 : 이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칭찬도, 그러니까 고래도 칭찬을 하면 이렇게 춤을 추는데 국회가 막 국민들이 박수 치고 칭찬할 만한 일들을 좀 잘 해 주시면 좋은데 그냥 민생법안들 좀 통과시켜 달라고 그래도 그 민생법안들이 어쨌든 이제 각 정파별로 그 쟁투가 붙으면 이게 얘기가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통과가 안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산업안전보건법만하더라도 아니 저렇게 현장에서 비정규직 젊은 청년이 죽어 나가는데 우리 국회에선 그런 법도 통과를 안 시키고 있냐 이런 비판이 막 나오는 거죠.

    ▷ 안상수 : 네, 그렇습니다. 근데 이제 산업안전법하고 이제 젊은이들 이렇게 사고하고를 바로 연결시키면 제가 이제 할 얘기가 많으니까 그건 좀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국회가 싸우는 게 국회의원 개인 간의 이해관계 때문에 싸우는 아주 최소입니다.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결국 자기를 지지하는 집단

    ▶ 장윤선 : 맞습니다.

    ▷ 안상수 : 이런 여러 부류의 대해서 대신 싸우는 거니까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옛날에 그걸 총으로 싸운 거 아니에요.

    ▶ 장윤선 : 맞아요.

    ▷ 안상수 : 그러다가 이제 말로 싸우고 안되니까 투표로 하는 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그러다 보면 어떤 때는 안 되면은 룰 서로 규칙에 따라서도 서로 이 룰을 가지고 서로 토론도 하고 그러는데 그것도 이제 안 되니까 서로 싸우고 이러다보면 또 기다리고 숙성기간도 있고 이런 모든 것이 있는데 그냥 몇 번 싸우는 장면만을 하고 뭐 뭐가 안 된 거 있고 그럼 거기다가 대고 이제 다 저 놈들은 맨날 일도 안 하고 싸우느냐 이러는데 사실은 상식적으로 일을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것이 다 국민들 속에서 다 갈등을 그래도 거기서 다 거기서 다 수렴 하는 거다. 그 제가 어디 가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우리는 하수구 고치는 사람들이다.

    ▶ 장윤선 : 하수도.

    ▷ 안상수 : 네, 하수도. 그러니까 이게 다 여러분들 뭐 여러 가지 욕망들이 다 들어가 있어 그거를 접점을 찾아내는 작업이니까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개인 간에도 어려운데 이걸 모든 집단이 그러니까 얼마나 어렵겠어요. 그런 것이 이제 사실이니까 아실 건 아시고 야단 칠 건 야단 치고 하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제가 이제 비용 얘기를 하겠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우리 장 앵커님 저 얼마나 받으시는지 모르겠는데 나는 사실 지난번에 그 김제동 인가 어떤 사람 그 뭐 7억 받는다고 그러더라고, 1시간 하고. 그래서 난

    ▶ 장윤선 : 1년에 1시간 하고 7억이 아니라 1년을 따져 보면 그렇게 되고 1시간에는 300만 원인가.

    ▷ 안상수 : 아니 1년에 7억인데 말이에요. 1시간하고 하루에.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난 자꾸 물어봤어, 이거 허위사실유포가 되니까, 7천만 원 아니냐고, 몇 번을 물어 봤어, 이 말 여기서 하려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게 말이 되느냐고. 우리 사회 구조가 그런 거는 고쳐야 되고, 그리고 KBS가 어디냐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지금

    ▶ 장윤선 : 공영방송이

    ▷ 안상수 : 공영방송이고 국민들한테 시청료 받아 가지고 거기서 무슨 김정은이 뭐 찬양하는 인터뷰하고 그러면서 그렇게 돈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이런 건 고쳐야 되고

    ▶ 장윤선 : 국회가 1%

    ▷ 안상수 : 0.15

    ▶ 장윤선 : 0.15다.

    ▷ 안상수 : 네, 국회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하겠지만 그리고 또 이제 가능하면 사회 모든 계층이 제대로 대접 받고 하긴해야 되죠.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그런데 국회가 그래도 국회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좀 알아야지 너무 언론도 그렇고 그냥 국회만 다 이렇게 하다 그러면은 사실 그 국회가 어느 정도의 권위는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국회에서 법도 만들고 예산도 정해 주고 국가를 이끌어 가는데 이거를 그냥

    ▶ 장윤선 : 중요한 입법부 굉장히

    ▷ 안상수 : 건건이 다 조롱거리로 삼으면 안 되는 거지.

    ▶ 장윤선 : 그렇군요. 그러니까 지금 그 우리는 하수도 고치는 사람들이다, 갑자기 이제 아, 우리 국회가 하수처리장.

    ▷ 안상수 :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지요?

    ▶ 장윤선 : 그럼요.

    ▷ 안상수 : 그럼.

    ▶ 장윤선 : 아마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저녁 준비 하시면 지금 아우, 맞아 이러면서 이제 보실 것 같은데 그 정도로 이제 대한민국에서 모든 갈등 사안들이 국회로 다 올라와 가지고 이제 정리 조정 하다가 이제 그런 결론을 맺는 거니까 괜히 놀면서 돈 받는 것은 아니다 이제 이런 말씀을 예결위원장께서 하신 걸로 저희가 이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안상수 : 네.

    ▶ 장윤선 : 한국당 얘기 좀 여쭤볼게요. 지금 인적쇄신 돌풍이라고 해야 됩니까, 열풍이라고 해야 됩니까? 지난 주말에 21명에 대해서 이제 그 당협위원장 그 일반공모로 내놔서 논란이 좀 되고 있는데요. 그 실제 생각보다 다 차 떼고 포 떼고 하면 뭐 6명 밖에 있는 해당이 안 돼서 뭐 예상보다 좀 너무 소폭 아니냐. 그렇지만 정작 이 대상에 오른 분들은 홍문표 의원만 하더라도 내가 성적표가 얼마나 좋은데 나를 이런 대상에 넣었냐고 반발하고 계십니다. 지금 당내 분위기가 좀 어떻습니까?

    ▷ 안상수 : 저는 이제 그걸 전체적으로 당내를 조감할 만한 상황은 지금 아니고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뭐 홍문표 의원 주장은 그대로 일리가 있는 거 같아요. 일리고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암튼 그래도 생각보다는 뭐 말하자면 후유증이랄까, 후폭풍 좀 약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 이유라고 그러면 우선 말씀대로 이미 불출마선언 했다든지 기소된 분도 있다든지 해서 실질적으로 좀 불이익을 당하는 분들이 좀 수가 적은 것도 있는데 이제 또 이 부분이 반드시 1년 후에 있는 총선에서 공천배제를 의미하느냐에 대해서 조금 시간이 흐르면서 또 어떤

    ▶ 장윤선 : 꼭 그건 아니잖아요.

    ▷ 안상수 : 네, 뭐 우리 이제 비대위에서는 그걸 안 된다고 하긴 했는데 정치라는 게 이제 변화가 있는 거니까 이거를 뭐 완전히 정신 자체를 훼손하면 안 되지만 그 국회의원 선거는 당선이 제일입니다.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당선이 제일이라고 판단되는 것이 누구냐가 문제긴 하지만 당선에 대한 판단을 하는 것에서 좀 약간씩 시정도 가능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볼 수가 있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다만 지금 또 좀 조용히 계신 것들은 그동안에 워낙 국민들한테 우리가 자유한국당이 시끄럽고 이런 거에 대한 비판을 많이 받아서 이런 때 괜히 또 나가서 했다가는 좀 완전히 이제 미운털 박힌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고 그러니까 많이 이제 당내 여러 가지 이제 의원들이 금도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뭐 개개인이 보면 제가 볼 때는 다 억울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간발의 차이 뭐가 차이냐 이럴 수 있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래도 좀 기다리면서 앞으로 좋은 기회를 도모하는 그런 움직임이 더 지금 많은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을 합니다.

    ▶ 장윤선 : 비대위의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당내에서 뭐 어쨌든 이제 영남권에 다선의원 들 그리고 이른바 이제 당에서 좀 존재감이 없는 분들 이런 분들이 아마도 청산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근데 실제로 그런 분들은 또 다 많이 살아남은 거 아니냐 라는 언론의 분석도 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진검승부는 다음 지도부가 들어서 그 지도부가 이제 총선에 공천롤 같은 걸 정하게 될 텐데 지금은 일종에 연습게임이고 본 게임은 지도부가 새로 들어선 다음부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던데 실제로 그런 분위기입니까?

    ▷ 안상수 : 뭐 그거야 정말 역시 천변만화할 일인데 다만 새로운 지도부라 하더라도 비대위의 여러 가지 정신은 유지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 가운데 이제 실제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여간 당선이 우선인데 국민들 시각에서도 봐야 되고 또 그 당시에 실의도 봐야 되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어, 이런데 아무래도 조금 변화는 있다고 봐야 되는데 특히 제 개인 생각은 공천을 하는 과정이 조금 앞당겨져서 말하자면 조기에,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지금 이건 조직위원장이란 말이에요.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그러면 제 개인생각으로는 아예 뭐 9월 전에 2월에 전당대회를 하더라도 9월 전에 공천을 하고 또 거기서도 만약에 당선에 대한 진단을 해 가지고 안 되면 연말 전에 하고 이래서 우리는 야당이니까,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야당이니까 국회의원에다가 집중을 해야 되거든요.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여당 같이 모든 정부정책에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니까. 뭐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변화가 좀 있지 않을까, 뭐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아이디어입니다만.

    ▶ 장윤선 : 알겠습니다. 지도부가 뭐 그 위원장님의 그런 아이디어를 반영하지 않겠습니까?

    ▷ 안상수 : 제가 또 지도부가 될 수가 있고.

    ▶ 장윤선 : 아, 저기 어떻게 출마하십니까?

    ▷ 안상수 : 그런 얘기 여기서, 여기서 하면 문제가 되니까

    ▶ 장윤선 : 아니 왜 문제가 됩니까? 이런 데서 말씀을 딱 해 주셔야 단독특종보도가 되는데, 단독을 하나 주고 가시죠. 출마 준비 중시십니까?

    ▷ 안상수 : 지금 예결위원장 잘 끝내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또 어쨌든 제가 김병준 체제 출범하는 준비위원장도 했고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또 당이 어려울 때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하면서 얼마나 갈등이 많았습니까?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근데 또 전국위원회 의장으로 그 정도 그래서 우리 주변에서 좀 안정되고 통합된 리더십이 필요할 텐데 한번 좀 깊이 고민을 해 달라 이래서 고민 중에 있습니다.

    ▶ 장윤선 : 네, 이 정도면 도전하시는 걸로 지도부에 다음 선거 당대표 출마 결심 정도로 기자 여러분 지금 쓰셔도 될 거 같습니다. 당 대표 출마 결심 안상수 예결위원장 당 대표 출마 결심, 오늘 제목 나왔습니다. 이학재 의원 좀 여쭤볼게요.

    ▷ 안상수 : 네.

    ▶ 장윤선 : 그 바른미래당으로 갔잖아요, 탄핵 때.

    ▷ 안상수 : 네.

    ▶ 장윤선 : 갔다가 자유한국당 올까 말까 한다는 고민 중이다 라는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여의도에서. 그런데 이제 결행을 하셨어요. 근데 이제 손학규 대표가 갈 테면 가라, 그런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건 당연한데 그렇다 그래서 절에서 준 이부자리까지 들고 가는 경우는 없다, 국회 정보위원장 자리 놓고 가라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 어떤 분위기인가요?

    ▷ 안상수 : 아, 그 경우도 제가 아주 깊이 있게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정보가 있지는 않은데 뭐 어쨌든 저희들로서야 한 명의 의원이라도 중요하기 때문에 소중하게 생각을 해야 되긴 하겠습니다만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이제 국민들 눈 높이나 또 상대방을 생각하는 것은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이제 정보위원장이라는 이게 투표기 때문에 그게 아마 바뀐 적은 없다는 거 같아요, 우리 상임위원장. 저도 투표로 된 겁니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당에서 이렇게 추천을 했습니다만 그런 경우로 하더라도 뭐 정치적 결단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좀 추이를 보면서 역시 그런 부분이야말로 국민 눈높이 맞춰야 되니까 뭐 잘 여기 저기 짚어 보고 좋은 판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장윤선 : 개인적으로는 어떤 생각이세요?

    ▷ 안상수 : 개인 생각을 지금 얘기하는 거는 별로 적절할 것 같지 않아.

    ▶ 장윤선 : 아니 정치적으로, 왜냐면 이제 그 정치를 오래 하셨기 때문에 정치 선배로서 정치인은 이렇게 하는 거다, 이런 점 좀 말씀을 해 주실 수 있죠.

    ▷ 안상수 : 뭐 굳이 얘기한다면 저 같으면 그렇게 안 하겠습니다.

    ▶ 장윤선 : 알겠습니다.

    ▷ 안상수 : 저는 원칙대로 살아 왔는데 이게 원칙이 틀린다는 건 아니고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저는 이제 YS키즈로 신한국당에서 15대 국회로 들어와 가지고 DJ선생 때나 노무현 때 제가 인천광역시장을 했습니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러니까 야당으로 했죠. 근데 그때도 뭐 이렇게 저한테, 그 땐 젊은 피니까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젊은 피가 그냥 인천광역시장 MB나 뭐 손학규랑 같이 하고 그러니까 막 이렇게 영입하려고 그러죠. 저는 안 갑니다,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해 놓고 그 다음에 당에서도 또 뭐 내가 난 저는 당이 잘 갈 때는 어떻게 불이익을 당해, 공천 안 해주고 말이지. 야당일 때는 가서 공천해 가지고 당선됐는데 안 해줬는데도 그냥 뭐 가서 백의종군하고 그리고 당도 떠나지도 않고 이렇게 사는 사람이라 글쎄 뭐 저 같으면, 근데 저는 약간 독특한 사람이에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일반적으로 그럴 수 있어서, 근데 이제 정보위원장 문제는 하여간 잘 생각해서 본인이 결정하거나 당에서 결정하면 저야 그대로 뭐 그렇게 수긍을 하는 수밖에 없죠.

    ▶ 장윤선 : 제목이 오늘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요. 이학재 의원도 나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다, 정도로 제목을 제가 뽑아 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왜 안 하세요? 유튜브 하십니까?

    ▷ 안상수 : 유튜브 이제 하려고 그래요.

    ▶ 장윤선 : 아, 언제부터 하십니까?

    ▷ 안상수 : 이제 아우, 그 동안에 이제 예결위원장이 아시겠지만

    ▶ 장윤선 : 너무 일이 많죠.

    ▷ 안상수 : 절반은 밤을 12시를 넘어 갑니다.

    ▶ 장윤선 : 그러니까요. 저도 압니다.

    ▷ 안상수 : 그래서

    ▶ 장윤선 : 일이 많지요.

    ▷ 안상수 : 이제 우리 보좌진들한테 준비는 하라고 그래 놓고 좀 이제 준비되는 대로 이제 뭐 며칠 지금 제가 여유가 있는 겁니다, 지금. 그 동안에 지금도 뭐

    ▶ 장윤선 : 맞습니다.

    ▷ 안상수 : 여러분들한테 지난 과거에 대해서 이제 예산결산이라고 정리도 하고 이러느라고

    ▶ 장윤선 : 그러니까요. 저는 그 의원실이 제일 마음에 든 게 예결위 딱 끝나니까 휴가를 쫙 보내 줬더라고요.

    ▷ 안상수 : 그렇죠.

    ▶ 장윤선 : 그러니까 그래서 아, 인간적인 방이구나. 아니 근데 제가 이제 그 유튜브 이름은 정하셨습니까? 안상수 TV?

    ▷ 안상수 : 안 정했어요.

    ▶ 장윤선 : 그럼 어떻게 정하실 생각이세요? 이름을

    ▷ 안상수 : 이름 하나 주시죠.

    ▶ 장윤선 : 작명을 제가 이름 하나 드릴까요?

    ▷ 안상수 : 네, 그러시죠.

    ▶ 장윤선 : 알겠습니다. 제가 그 생각해서 드리는데 상수TV.

    ▷ 안상수 : 아, 상수TV 좋습니다.

    ▶ 장윤선 : 네, 상수TV로 하시죠. 하수가 아니라 상수로.

    ▷ 안상수 : 오케이. 늘 상수라고 그러면

    ▶ 장윤선 : 정치에 늘 상수다. 상수가 되어 있다.

    ▷ 안상수 : 상수 그러니까 콘스탄트도 되고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위.

    ▶ 장윤선 : 위도 되고.

    ▷ 안상수 : 윗 상자도 되고.

    ▶ 장윤선 : 네, 그렇죠.

    ▷ 안상수 : 좋습니다.

    ▶ 장윤선 : 상수TV. 홍카콜라는 보셨습니까?

    ▷ 안상수 : 그냥 저것만 봤어요. 이렇게

    ▶ 장윤선 : 그 인터넷에 있는

    ▷ 안상수 : 네, 내용을 전부다 들여 보지는 않고 또 뭐 TV같은 데서 얼핏얼핏 몇 마디씩 하는 것 듣고 그랬어요.

    ▶ 장윤선 : 네, 어떠세요? 그 홍카콜라의 내용 가지고 또 가짜뉴스 논란이 있거든요. 그 당의 입장에서 볼 때는 어떠십니까?

    ▷ 안상수 : 이 문제는 제가 당의 입장에서 우리 홍 대표를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하여간 홍 대표가 굉장히 아주 이 스마트하지요. 하여간 딱 그 촌철살인하는 이런 게 있단 말이에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런데 조금 그것이 약간 어떤 때는 표현이 너무 과격 하다보니까 듣는 국민의 입장에서 이게 촌철살인한 내용을 보는 거보다 그 어투 가지고 그래서 손해를 보는 분이에요. 손해지. 그래서 저는 코카콜라는 성공을 할 거다 이렇게 보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가짜뉴스는 지금 뭐 유튜브가 아니라 지금 가장 뉴스를 KBS, MBC, SBS 이런 데가 지금 다 가짜뉴스, 다는 아니고 상당 부분 가짜뉴스예요. 그래서 지금 가짜뉴스 천국이라 뭐 굳이 누구만 가짜뉴스다, 이럴 수도 없어.

    ▶ 장윤선 : KBS, MBC, SBS가 가짜뉴스를 틀고 있다고 말씀하시면 이것도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 안상수 : 명예훼손에 해당 할 수 있는데 제가 저기 다는 아니라고 그랬죠.

    ▶ 장윤선 : 다는 아니고.

    ▷ 안상수 : 다는 아니고

    ▶ 장윤선 : 일부가 그렇다는

    ▷ 안상수 : 일부가 그렇다는 건데 제가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 지난번에 보도한 거 30가지 하고 또 광우병하고 그 다음에 세월호 이 때 나왔던 가짜뉴스에 대해서 제가 행안위원이에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국회에서 그걸 갖다가 저 경찰청에다가 고발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그냥 그럭저럭하고 아, 저 가짜뉴스고 찡그렸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정부에서 가짜뉴스를 단속하겠다 해가지고 이거 잘못하면 야당만 가서 유튜브나 이런 걸 가지고 야당만 공격하는 거 아니냐, 가짜뉴스라고 그래서.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러면 이것도 가짜뉴스니까 그럼 한 번 해 봐라 이건데 그 가짜뉴스가 전 매체에 다 걸쳐 있거든요. 그래서 이 사람들이 뭐 저 전체 건다는 건 역시 아니고, 그렇지만 상당부분 있는데 유튜브는 다소 무책임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사실 공영방송은 그러면 안 되죠.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지.

    ▶ 장윤선 : 가짜뉴스는 엄단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 안상수 : 그렇죠.

    ▶ 장윤선 : 표현의 자유로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 안상수 : 그런데 어느 정도 가짜냐의 문젠데 사실은 대법원에서도 그게 좀 왔다 갔다 해요. 이제 표현의 자유 쪽에 비중을 싣는 경우도 있고 국민한테 알 권리를 줘야 된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주 100%로 가짜 이제 그냥 왜곡되거나

    ▶ 장윤선 : 허위사실.

    ▷ 안상수 : 허위사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허위사실은 법적으로도 그거는 이제 허위사실 유포가 걸리는 저 사법처리를 받지요.

    ▶ 장윤선 : 그렇습니다.

    ▷ 안상수 : 그렇기도 하고 뭐 손해배상까지 가는 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이렇게 하는 거는 비교적 아직까지는 판례가 여유 있게 좀 둔 걸로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해요. 저희들은 허위사실을 하면 국회의원 배지 떼야 돼요.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아까 그거는 일부, 일부가 그렇다는 건데 일부가 그런 걸 증거는 얼마든지 내놓을 테니까.

    ▶ 장윤선 : 어쨌든 이제 오보는 없어야 되겠지요.

    ▷ 안상수 : 그렇죠.

    ▶ 장윤선 : 그리고 가짜뉴스를 전파 하는 일은 없어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좀 되는데

    ▷ 안상수 : 약간 작위적이면 안 되는 거지요. 자기들도 우리 기자님들이나 여기서 편집하는 분들도 다 파악이 안 될 수가 있잖아요.

    ▶ 장윤선 : 그럼요.

    ▷ 안상수 : 그건 좋은데 의도적으로 하면 안 된다. 의도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어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공영방송에서 그러면 안 돼.

    ▶ 장윤선 : 그건 진짜 나쁜 것이죠.

    ▷ 안상수 : 네.

    ▶ 장윤선 : 유튜브 정치를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정치인들이. 상수TV도 이제 곧 개봉박두를 앞두고 있고 이 정치인들이 유튜브를 통해서 이제 일종의 자기PR 뭐 이런 걸 하는 시대가 됐어요. 긍정적이라고 보십니까? 아니면 아우, 뭐 정치인들이 그런 것까지 해야 돼 이렇게 보십니까?

    ▷ 안상수 : 이제 저는 이제 그래도 긍정적으로 봐야 된다고 보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사실은 이게 참 그 역사라는 게 재밌는 게 이렇게 그 공영방송에서 뭔가 이게 좀 사실과 다르게 보도하는 거 같다 라는 인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늘어난 겁니다, 이게. 부정하지 않지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이게 공영방송이 제대로 했으면 그런 일이, 이렇게 급격하게 되지 않을 거예요. 저도 뭐 자세한 건 모릅니다만 뭐 저 유튜브 같은 건 30만 개 이런 것도 꽤 있고 그런데 보통 시청률 높은 게 아니잖아요, 방송이.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리고 거긴 또 굉장히 그 내용이 깊고 저 이렇잖아요. 던지는 게 아니라 이해를 시켜 주니까.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지금 문맹률 정도가 아니라 우리 대학 졸업한 분들 중에서 나이 오십 지나고 좀 집에서 쉬시는 분이 뭐 한 20% 그 분들이 다 그걸 듣고 있는 거야.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얼마나 지적 수준이 높은 분들인데, 그리고 그걸 소화해서 여론화가 되는 거니까

    ▶ 장윤선 : 그렇죠.

    ▷ 안상수 : 이게 굉장한 파급력 있는 거죠. 따라서 정치인들이 자기를 알리고 자기 정책을 알리고 그러는데 이거를 피할 필요는 없지요.

    ▶ 장윤선 : 알겠습니다. 제가 아우, 시간이 어머 2분 15초 16초나 오버가 됐는데요. 그래도 꼭 여쭤 봐야 될 두 가지가 있습니다. 빠르게 여쭤 보겠습니다. 연동형 비례대표제 관련해서 이정미 대표 그리고 손학규 대표 두 분이 단식하고 이제 풀긴 했습니다. 이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해서 지금 합의가 되겠나, 선거제도 개혁이 되겠나, 뭐 합의문에는 내년 1월에 처리한다 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가능할까, 어떻게 보십니까?

    ▷ 안상수 : 저는 지금 그 거론되는 내용 가지고는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이제 물론 엊그제도 어디 나가서 각 당의 의원들하고 얘기했습니다만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첫째는 개헌이 담보가 되어야 돼요.

    ▶ 장윤선 : 원포인트 개헌.

    ▷ 안상수 : 원포인트 개헌 그래서 이게

    ▶ 장윤선 : 권력구조 개편

    ▷ 안상수 : 그래서 권력구조에 대한 것이 있어야 되고 두 번째는 이게 전체는 안 되고 권역별로 가능해야 돼요.

    ▶ 장윤선 : 권역별.

    ▷ 안상수 : 네, 가능해야 되고, 또 이것이 공천에 대해서 국민들한테 투명하게 돼야 돼요.

    ▶ 장윤선 : 공천 투명성.

    ▷ 안상수 : 왜냐하면 비례대표라고 그래서 이제 나오는데 예를 들어서 한 30명이 되는데 다 그걸 국민들이 직접 뽑는 게 아니라 당을 보고 투표했는데 그 결정을 당수가 하거나 이럴 때 당수가 돈을 받고 할 수도 있고 자기 사람을 심을 수도 있고, 뭐 이런 게 지금 비례대표의 큰 단점이거든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래서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정리가 돼야 되기 때문에 아마도 접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가는 길이 굉장히 험할 겁니다.

    ▶ 장윤선 : 그 상당히 정치한 논의가 연말부터 연초까지 세게 좀 있어야 될 거다, 이런 말씀

    ▷ 안상수 : 그 정도 가지곤 안 되고.

    ▶ 장윤선 : 안 되고.

    ▷ 안상수 : 네, 더 많은 숙성 기간과 고민이 있어야 되죠. 보세요, 내 장담할 수 있어요.

    ▶ 장윤선 : 이른바 이제 그 숙의민주주의 과정이 좀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주실 걸로 정리하겠습니다. 끝으로 청와대 특감반 의혹은 어떻게 보십니까? 어제 자유한국당에 리스트가 오기도 했더라고요.

    ▷ 안상수 : 네.

    ▶ 장윤선 : 물론 이제 청와대에서는

    ▷ 안상수 : 뽑아 왔어요.

    ▶ 장윤선 : 아, 뽑아 오셨군요.

    ▷ 안상수 : 뽑아 왔는데,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조금 더 말씀해 보시죠, 질문

    ▶ 장윤선 : 네, 그러니까 지금 그 청와대에서는 김태우 수사관이 어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내 보낸 건데 왜 무슨 문제가 되냐, 그리고 민간인 사찰은 없었다. 민간인 사찰은 어떤 특정 정치인들을 겨냥해서 하는 것인데 그런 내용이 전혀 아니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반면 김태우 수사관은 청와대 이런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다 라고 오늘 오전 중앙일보 인터뷰에서도 밝혔더라고요.

    ▷ 안상수 : 그거는 김태우 얘기가 맞는 거지요. 왜냐면

    ▶ 장윤선 : 김태우 얘기가 맞다.

    ▷ 안상수 : 일반적으로 아, 그게 그 지가 거짓말을 하고 어디서 살아 남아요, 이 청와대를 다 공격하면서. 그러니까 청와대가 대처를 잘못하고 있는 거지, 인정할 건 인정하고 잘못됐다.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그리고 책임 있는 사람 그만두고 이러지 않으면 이것 때문에 대통령 하야 얘기가 나온다니까. 지난번에 그 저기 박근혜 대통령도 민간사찰 때문에 그 때 당시 문재인 대표가 이건 저 탄핵감이라고 그랬었어요.

    ▶ 장윤선 : 네.

    ▷ 안상수 : 똑같이 하는 거야. 이게 미워하면서 배우고 아주 뭐 똑같아. 약간 더하는 것 같아, 제가 보기엔. 약간 더해. 이게 너무 무질서하고 특히 이게 저 청와대 안에 전부다 시민단체 나온 사람 이 출신들이 있어 가지고 너무 거칠어요. 일 할 줄을 몰라. 그래도 공무원이 어느 정도 섞였어야 돼.

    ▶ 장윤선 : 네.

    ▷ 안상수 : 공무원들은 이걸 잘 그래도 정치하게 한 단 말이죠. 그냥 뭐 완장차고 그냥 뭐 이렇게 하다 보니까 내가 보기에 이렇게 그냥 계속 변명하고 거짓말 하고 나가면 나중에 큰 사단 생깁니다. 우리도 이제 특검도 하고 나중에 국정조사도 해야지.

    ▶ 장윤선 : 네.

    ▷ 안상수 : 왜냐면 이거 안 되는 일이니까. 이런 걸 발본색원해야 되고 그래서 나아가서 대통령제 자체를 바꾸자는 게 저희들 주장이에요.

    ▶ 장윤선 : 대통령제를 바꾸고 내각제로 가자.

    ▷ 안상수 : 그렇지, 뭐 일단 권력을 분산을 해야지, 지금 청와대에 대통령은 사실 억울한 거야, 이거는 문재인 대통령은.

    ▶ 장윤선 : 문재인 대통령은 억울하다.

    ▷ 안상수 : 억울하지, 밑에 있는 녀석들이 그냥 뭐 폼 재고 말이지 그냥 다 가서 지금 장관도 행정관하고 소통하고 이런다는거 아니에요, 벌써. 그러니까 이제 이건 우리 다 검증이 된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억울하고, 다 밑에서 해 먹는 거지.

    ▶ 장윤선 : 음, 밑에서 해 먹어서 대통령들은 억울하다.

    ▷ 안상수 : 억울하지. 잘 그거까지 물론 잘 해야 되지요. 잘 해야 되는데 벌써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면 이게 잘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 우리나라 대통령제가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라고 그러는 거고 지금도 대통령의 그냥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다시 교체하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늪에 빠질 거예요.

    ▶ 장윤선 : 읍참마속 심정으로 누굴 제일 먼저 교체하면 됩니까?

    ▷ 안상수 : 그거 뭐 조국이죠, 우선.

    ▶ 장윤선 : 조국.

    ▷ 안상수 : 뭐 그 다음엔 임종석을 교체하고 2년 했으면 됐지, 뭐 무슨 마르고 닳도록 그걸 하고 있습니까?

    ▶ 장윤선 : 그만 집에 가라, 이런 겁니까?

    ▷ 안상수 : 네, 그렇습니다.

    ▶ 장윤선 : 알겠습니다. 이걸로 문재인 대통령 하야 얘기가 나올 거라고 전망하십니까?

    ▷ 안상수 : 아, 조금 더 앞으로 더 잘못하면.

    ▶ 장윤선 : 조금 더 잘못하면.

    ▷ 안상수 : 오늘까지는 뭐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안 되고.

    ▶ 장윤선 : 알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너무 감사드리고요. 종종 나와서 자유한국당 내부 얘기 그리고 또 정치 돌아가는 얘기 아마 시청자분들께서 굉장히 편안하고 재밌게, 다음에 모실 때는 어떤 양복을 입으실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안상수 : 감사합니다.

    ▶ 장윤선 :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안상수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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