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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 영양 불균형 우려…"영양소는 부족, 나트륨은 과다"
지혜롬
tbs3@naver.com
2019-01-03 11:13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정간편식품 대부분이 필수영양소는 부족하고 나트륨은 지나치게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비자문제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가정간편식 볶음밥 47개 제품의 영양 성분을 분석한 결과 모두 칼로리나 탄수화물 함량이 한 끼 권장에 못 미쳤습니다.
탄수화물은 한 끼에 108g을 섭취해야 하지만 가정간편식 볶음밥 제품의 함유량은 평균 65g에 불과했습니다.
단백질은 권장섭취량 18g의 56%, 열량은 한 끼 권장량 667kcal의 61%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나트륨은 볶음밥 하나만 먹어도 한 끼 권장량의 133%인 평균 884mg이 포함돼 지나치게 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컨슈머리서치는 가정간편식이 '든든한 한 끼'라고 광고하지만 실제로는 영양소가 턱없이 부족해 지속해서 섭취하면 영양 불균형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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