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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대 연구팀 "미세먼지가 '루게릭병' 악화"
이은성
lstar00@seoul.go.kr
2019-01-15 07:13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사진=연합>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신경 퇴행성 질환인 루게릭병 증상을 악화시켜 응급실 방문 위험을 최대 40%까지 높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와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 보건대학원 공동 연구팀은 지난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서울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은 루게릭병 환자 617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 변화와 응급실 방문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를 보면 농도를 4분위수 범위로 나눴을 때 1분위가 증가할 때마다 루게릭병 환자가 응급실을 찾을 위험이 초미세먼지는 21%, 미세먼지는 13% 높았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4분위수 중 최고조에 달한 날에는 루게릭병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할 위험이 최저치보다 각각 40%, 33%로 치솟았습니다.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이혜원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미세먼지가 루게릭병을 악화하는 인과관계가 확인됐지만, 외국에서는 루게릭병 발병에도 직접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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