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유우성, 국정원 수사관·검사 고소

김새봄

tbs3@naver.com

2019-02-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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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성씨 <사진=연합뉴스>
유우성씨 <사진=연합뉴스>
  • '국가 정보원 간첩 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 씨가 인권침해와 증거조작을 저지른 당시 국정원 수사관들과 검사들을 고소했습니다.

    유씨와 변호인단은 오늘(13일) 불법감금, 가혹 행위, 증거위조 등을 통해 간첩 조작을 한 혐의로 국정원 수사관 4명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유씨에 대해 허위 증언을 한 탈북자 1명과 당시 수사·공판을 맡았던 검사 2명도 국정원의 '간첩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앞서 유씨는 한 차례 자신의 사건을 맡았던 검사들을 고소했지만 검찰은 '담당 검사가 증거를 조작한 국정원 수사관들에게 속은 것'이라며 혐의 없음 처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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