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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대통령 경호관 총기 노출 논란에 "당연한 경호활동"
김호정
tbs3@naver.com
2019-03-24 13:38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 <사진=연합>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관이 최근 전통시장에서 총기를 노출하며 대통령을 경호하는 사진이 논란이 일자 "대통령과 시민들을 지키고자 무기를 지니고 경호 활동을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문 대통령이 지난 22일 대구 칠성종합시장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속에서 총기에 손을 댄 남성에 대해 '기관단총을 든 경호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4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사진 속 인물은 청와대 경호처 직원이 맞으며, 무기를 지닌 채 경호활동을 하는 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하는 경호의 기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진 속 경호처 직원은 대통령과 시장 상인들을 등에 두고 바깥쪽을 경계하고 있다"며 "혹시 발생할지 모를 외부 상황에 대처하는 것으로 대통령뿐 아니라 시장 상인들도 함께 보호하는 경호의 기본수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대응은 문재인 정부에서뿐만 아니라 이전 정부에서도 똑같이 해온 교과서적 대응"이라며 "경호관은 대통령이 누구든 같은 수칙으로 경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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