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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3주년... 청취자들 “3년 넘어 30년 가즈아~”
이윤정
yulvin@hanmail.net
2019-09-26 11:36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tbs>
- 방송 3주년 맞은 김어준의 선곡...<♬ 내가 제일 잘 나가(2Ne1)>
- 김어준 “밤 12시 반, 새벽 5시에도 섭외” 제작진 노고 알려
라디오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청취율 1위 프로그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오늘로 방송 3주년을 맞았다.
진행자 김어준은 오프닝을 통해 “저 같은 망나니 진행자와 쏟아지는 뉴스를 매일 감당하는 2명의 PD와 2명의 작가. 피곤하고 지친 일상, 지친 마음 그 깊은 속내를 그대로 담은 3주년 기념곡을 겸손하게 띄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가 선보인 곡은 2Ne1의 노래 ♬ 내가 제일 잘나가. 김어준은 “PD 2명에 작가 2명... 굉장히 적은 인원이 매일 피곤하지만 새벽에도 섭외를 한다”면서 “하지만 그 속내는 ‘내가 제일 잘 나가~’”라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어준은 “(청취율 1위 선물로 약속했던) 하와이를 보내주지 않고 YTN으로 도피하신 전 대표, 처음 저와 같이 일했던 정 모 PD와 작가 두 분, 현재의 이 모 대표도 다 같은 마음”이라며 “다들 겸손하고 수려한 마음으로 3년을 맞습니다”라며 방송 3주년의 소회를 밝혔다.
(9월 26일 (목) 김어준 생각 다시보기 링크 ☞ https://youtu.be/M620TXrlwxE)
뉴스공장의 세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청취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청취자들은 ‘3년이 아니라 30년 더 듣고 싶다면 욕심인가여... 시간대 늘리고 인력 확충해주세요. (1631번)’, ‘가려운 곳만 골라서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공장장의 디테일과 용기에 박수를 (윤OO)’, ‘이 시대의 진정한 언론(ID: 책꽂이)’, ‘박근혜 탄핵부터 최순실 사태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남북미 만남까지... 앞으로 30년 잘 부탁합니다. (서OO)’ 등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2016년 9월 26일 첫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2018 청취율 조사 2라운드’에서 청취율 12.8%로 첫 단독 1위를 기록했고 같은 해 9월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았다.
최근 진행한 2019년 3분기 청취율 조사에서도 13.3%로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지난 봄 개편부터는 tbs 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데 최근 들어 1%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tbs TV의 채널 번호가 200번이 넘는 후순위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유튜브 반응도 뜨겁다.
유튜브 채널 <tbs 시민의 방송>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 라이브의 영향으로 지난 9월 7일 기준 구독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서면서 국내 주요 방송사 중 (유튜브 구독자 수 기준) 4위에 올랐다.
지난 10일에는 동시접속자 수가 77,354명을 기록해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누적 조회 수 1위 영상은 지난 8월 28일 게시된 <김어준의 뉴스공장 - 조국 '이틀 청문회' 집중 분석! (유시민)> 편으로 133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 유시민 편 다시보기 https://youtu.be/i7BCgFLghxo)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최근 시사IN이 진행한 <2019 시사IN 신뢰도 조사>에서 jtbc 뉴스룸에 이어 ‘가장 신뢰하는 프로그램’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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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 1주년 공개방송 <사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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