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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지 공시가 1위 네이처리퍼블릭 내년엔 8% 오른 ㎡당 2억원
전덕환
tbs3@naver.com
2019-12-24 20:47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처럼 급등하지는 않겠지만 고가 부동산을 중심으로 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내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예정가를 열람하고 의견청취에 들어갔습니다.
부동의 1위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터(169.3㎡)는 ㎡당 공시지가가 올해보다 8.7% 오른 1억9천900만 원으로 2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2위인 명동2가 우리은행 터(392.4㎡)의 경우 ㎡당 1억9천200만 원으로 8.2% 오릅니다.
땅값 3위인 충무로2가 의류매장 '유니클로' 터(300.1㎡)는 ㎡당 1억8천600만 원으로 6.6% 상승할 예정입니다.
이들 지역의 내년도 공시지가 상승률은 6~8%대로 낮지 않은 수준이지만 올해 두 배가량 폭등한 것과 비교하면 낮은 편입니다.
강남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신사옥 예정지인 강남구 삼성동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터(7만9천341.8㎡)가 ㎡당 6천500만 원으로 14.6% 오를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표준지 소유자 의견청취를 거쳐 내년 2월 13일 공시지가를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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