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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미세먼지에 휴일 관광지·도심 '썰렁'
서효선
tbs3@naver.com
2020-02-02 15:38
썰렁한 군산 영화의거리
2월의 첫 일요일인 오늘(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전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도심까지 모두 한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종 코로나 8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 군산 관광지는 한산했고, 확진자가 다녀간 이마트 군산점도 임시 휴업했습니다.
군산 월명동과 경암동 철길마을 등 군산 주요 관광지에도 마스크를 쓴 행락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장은 따뜻한 기온에 얼음이 녹은 데다 신종코로나 확산 공포가 겹쳐 방문객 수가 예년보다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신종코로나 12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된 강릉시의 한 대형 리조트는 오늘부터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민들도 외출을 자제하면서 광주 무등산, 영암 월출산, 장흥 천관산 등 유명산에는 평소보다 등산객이 부쩍 줄었습니다.
'메르스 청정지역'인 제주에서도 관광 취소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었고, 영화관과 미술관도 평소 주말과 달리 한산했습니다.
특히 어제(1일) 중국 양저우 확진자가 지난달 21일부터 4박 5일간 제주서 관광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도민들의 야외 활동도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과 체류자 등이 격리 생활 중인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숙소에는 방역이 강화되는 등 긴장감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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